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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탐방

아야코 록카쿠 : 맨손으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아야코 록카쿠 : 꿈꾸는 손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 현재 최고의 슈퍼스타 아티스트로 작품 평균 가격이 7억에 달하는 아시아의 작은 거인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맨손으로 그림에 순수함을 표현하는 작가로,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는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나 도쿄, 베를린, 포르투 그리고 암스테르담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붓을 사용하지 않는 맨손의 아티스트로 손에 직접 물감을 묻혀 골판지, 캔버스 등 다양한 화면에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스케치 없이 즉흥적으로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풍경과 작은 꽃, 동물, 소녀 등을 표현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봄을 부르는 예술가'로 불리며 전 세계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밝은 색조가 서로 얽혀 생명력이 넘치는 득한 아야코록카쿠의 작품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는 몽환적인 색채가 은은하게 빛나는 그녀의 작품들은 예술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다져진 그녀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는 

아낌없는 후원자 델리이브 패밀리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림을 막 그리기 시작한 아야코록카쿠의 순수한 그림에 매료된 갤러리 델리이브의 디렉터 니코는 남다른 안목으로 그녀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그녀의 작품을 모두 구입하죠. 이후 그녀는 아야코 록카쿠 작품에 대해 "내가 이전에 본 적 없는 행복한 그림이었다"라고 고백합니다.

 

델리이브 패밀리 덕분에 아야코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작업을 할 수 있었고, 행복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과 역경을 겪어 아픔이 느껴지는 예술과는 다른 순수한 행복과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작품이 모든 관객이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핑거팁스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아야코록카쿠

 

아야코록카쿠